정호영 “음식 간 보다 보니 몸 커져”‥‘토밥좋아’ 특별 출연[결정적장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정호영 셰프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등장했다.

12월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전북 전주로 6味 여행을 떠났다.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노사연 누님이 개인적으로 쉬게 돼서 스타 셰프 정호영 씨를 모셨다"고 정호영을 소개했다.

정호영을 추천했다는 현주엽은 "(정호영이) 원래 잘 먹는다. 평소대로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호영은 "음식 간을 보다 보니 몸이 커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PD는 청국장, 물갈비, 디트로이트 피자 등을 먹을 예정이라고 소개했고, 정호영이 "저는 전공이 일식"이라고 하자 박명수는 "잘 안 맞는다"고 장난쳤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