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공설시장,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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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전통시장 편의시설 주변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하동공설시장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주변 시설 조성과 환경개선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하공공설시장은 키즈카페 조성과 고객쉼터 개선 등 '시장유인형 사업'으로 선정돼 6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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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전통시장 편의시설 주변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하동공설시장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주변 시설 조성과 환경개선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하공공설시장은 키즈카페 조성과 고객쉼터 개선 등 '시장유인형 사업'으로 선정돼 6억 원을 지원받는다.
1977년 하동읍에 문을 연 하동공설시장은 1만 5241㎡에 점포 수 432개로, 연간 20만 명이 방문하는 하동의 대표적인 시장이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도 서창우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중앙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도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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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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