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 ‘미씽2’ 특별출연, 장기매매 브로커 변신[공식]

황혜진 2022. 12. 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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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병희가 장기매매 브로커 연기를 펼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측은 1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방송에 특별 출연하는 윤병희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빈센조', '스토브리그',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독보적인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끌며 감초 배우로 우뚝 선 것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에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윤병희가 '미씽2' 첫 방송에서 펼칠 신 스틸러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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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윤병희가 장기매매 브로커 연기를 펼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측은 1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방송에 특별 출연하는 윤병희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윤병희는 극 중 장기매매 브로커로 분할 예정. ‘빈센조’, ‘스토브리그’,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독보적인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끌며 감초 배우로 우뚝 선 것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에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윤병희가 ‘미씽2’ 첫 방송에서 펼칠 신 스틸러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윤병희는 휠체어에 탄 장판석(허준호 분)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장판석은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은 채 기침을 토해내는 듯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이종아(안소희 분)는 장판석의 상태를 살피며 병간호하는 한편, 김욱(고수 분)은 장기매매 브로커 윤병희와 먼발치에 선 채 장판석을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윤병희는 온기 없는 냉철한 눈빛으로 장판석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장판석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인지, 장기매매 브로커 윤병희가 김욱-장판석과 어떤 인연이 있는지 ‘미씽2’ 첫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에도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윤병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윤병희는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자신의 매력을 더해 맛깔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어떤 장면이 탄생했을지 ‘미씽2’ 첫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tvN ‘미씽’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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