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 화물차가 트레일러 추돌…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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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인근에서 17일 오후 9시 16분께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한 25t 화물차를 트레일러가 추돌했다.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 4개가 도로에 떨어졌고 이를 뒤에서 오던 버스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 기사와 승객 20여명 중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사고로 고속도로에 떨어진 컨테이너 등 처리로 약 20분간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전 차로가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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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천안논산고속도로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인근에서 17일 오후 9시 16분께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한 25t 화물차를 트레일러가 추돌했다.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 4개가 도로에 떨어졌고 이를 뒤에서 오던 버스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 기사와 승객 20여명 중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사고로 고속도로에 떨어진 컨테이너 등 처리로 약 20분간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전 차로가 차단됐다.
경찰은 사고 등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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