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구 획정위 가동, 일부 선거구 조정 불가피

정태후 2022. 12.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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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도내 일부 지역구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현재 10개로 나뉜 도내 총선 선거구 가운데 익산갑과 김제·부안, 그리고 남원·임실·순창 등 3개 선거구가 13만9천 명의 인구하한에 미달한 반면, 전주병은 인구 상한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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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도내 일부 지역구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현재 10개로 나뉜 도내 총선 선거구 가운데 익산갑과 김제·부안, 그리고 남원·임실·순창 등 3개 선거구가 13만9천 명의 인구하한에 미달한 반면, 전주병은 인구 상한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병의 분구와 함께 김제와 부안,군산을 하나로 묶어 갑,을로 나누는 방안 등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의석 수 10석을 지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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