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LINC3.0사업단, 협력기반구축형 우수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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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2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동계 포럼'에서 협력기반구축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콘텐츠 융합을 위한 기술 개발 과제 운영(메타버스 음향 기술 개발, 지역 상권 활성화 모빌리티 맵 지원), 코로나19로 무대를 잃은 청년예술가를 위한 8.15 메타버스 예술제, 메타버스 ICC 창업 특강, 특화분야 ICC와 현장실습 연계, 메타버스 산관학연 네트워킹을 위한 협의체 운영 및 포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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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문화예술콘텐츠 융합 기술 개발 과제 운영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2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동계 포럼’에서 협력기반구축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콘텐츠 융합을 위한 기술 개발 과제 운영(메타버스 음향 기술 개발, 지역 상권 활성화 모빌리티 맵 지원), 코로나19로 무대를 잃은 청년예술가를 위한 8.15 메타버스 예술제, 메타버스 ICC 창업 특강, 특화분야 ICC와 현장실습 연계, 메타버스 산관학연 네트워킹을 위한 협의체 운영 및 포럼 등이다.
대학 우수 인프라와 특화 기술을 활용,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광희 메타버스 ICC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전통적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강한 대학으로 음악·미술·미디어·웹툰·게임·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기업 및 지역사회와 연계, 코로나19와 같은 외적인 환경요인에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정철호 LINC3.0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산업계 참여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메타버스 ICC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산업계 거점 기능 수행을 위한 기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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