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앤푸드테크대상] 풀무원 식물성 동글 떡볶이, 매콤·달콤·쫄깃·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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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식물성 지구식단 동글 떡볶이'가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 간편식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식물성 지구식단 동글 떡볶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매콤 달콤한 소스의 감칠맛과 쌀떡의 쫄깃함을 잘 구현해낸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풀무원 관계자는 "다양하게 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향후 식물성 지구식단 동글 떡볶이 제품을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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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식물성 지구식단 동글 떡볶이’가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 간편식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의 ‘지구식단’ 브랜드는 ‘맛있는 식물성 가정간편식(HMR)’을 추구한다. 일상에서 가볍게 채식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게 풀무원이 지구식단 브랜드를 만든 취지다.
식물성 지구식단 동글 떡볶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매콤 달콤한 소스의 감칠맛과 쌀떡의 쫄깃함을 잘 구현해낸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제품에 들어간 떡은 한입에 먹기 좋게 동그란 모양이며 쌀떡을 사용했다.
풀무원은 떡볶이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쫄깃함을 살리기 위해 ‘이중압출 공법’을 적용했다. 이는 50마력의 고압으로 떡을 뽑아내며 떡의 밀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방금 뽑은 듯한 쫄깃한 쌀떡 특유의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았다.
풀무원은 이 제품에 들어가는 떡볶이 소스를 100% 식물성으로 만들었다.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고추장이 기본 소스로 들어가고, 사과와 파인애플로 달콤한 맛을 더했다. 여기에 다시마 엑기스로 감칠맛을 더했다는 것도 이번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제품의 조리법은 간단하다. 종이컵 한 컵 분량의 물 180cc에 찬물로 씻은 떡과 식물성 소스, 대파와 양배추 고명을 넣고 약 5분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다양하게 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향후 식물성 지구식단 동글 떡볶이 제품을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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