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숲애서, '엄빠랑 숲애서의 하루, 시즌2' 특별프로그램 운영

안지율 기자 2022. 12. 18.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화프로그램 '엄빠랑 숲애서의 하루, 시즌2'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힐링함으로써 가족 간의 깊은 유대관계를 맺기 위한 특화프로그램이다.

숲애서 관계자는 "엄빠랑 숲애서의 하루 시즌1 성원에 힘입어 진행하게 된 두 번째 특화프로그램으로 이용자의 만족과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최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2월 중 총4회 가족프로모션 진행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화프로그램 '엄빠랑 숲애서의 하루, 시즌2'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힐링함으로써 가족 간의 깊은 유대관계를 맺기 위한 특화프로그램이다.

일정은 1박 2일간 건강&산림치유 프로그램, 만들기 체험, 아쿠아테라피, 부대시설 자유이용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하는 전체 가족에게는 숲애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일정과 참여자격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는 2023년 1월14~15일, 중·고등학생 자녀와 부모는 1월 28~29일, 성인 미혼자녀와 부모는 2월 4~5일, 성인 기혼자녀와 부모는 2월 11~12일 네 차례로 운영되고, 회차별 한 가족당 최대 5명으로 정원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회당 참가 비용은 숙박시설, 치유식사 2식, 프로그램 참여 및 재료비를 포함해 4인실 25만4000원, 2인실 13만5000원, 1인실 7만9000원이다.

숲애서 관계자는 "엄빠랑 숲애서의 하루 시즌1 성원에 힘입어 진행하게 된 두 번째 특화프로그램으로 이용자의 만족과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최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난 16일 낮 12시부터 숲애서 홈페이지(www.yssisul.or.kr/forest)를 통해서 선착순 접수하며, 회차별 운영 일자 1주 전 마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