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변화 때문” 왕빛나, 이유진 하룻밤 동침 임신? (삼남매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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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가 건강이상을 드러내며 임신 의심을 샀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5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현정(왕빛나 분)은 건강이상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현정 언니이자 김태주 시모 장세란(장미희 분)이 태몽을 꾸며 임신을 암시해 더 복잡한 관계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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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가 건강이상을 드러내며 임신 의심을 샀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5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현정(왕빛나 분)은 건강이상을 드러냈다.
장현정은 감기몸살 증세를 보이며 김태주(이하나 분)에게 진료를 받았다. 김태주는 “호르몬 변화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생리주기는 정확한 편이시냐. 마지막 생리가 언제였냐. 핸드폰 다이어리 같은 데 체크 안 하냐”며 “몸살기운에 생리 전 증후군이 겹쳐진 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현정은 “이제 할 때 된 것 같다”며 “그런 것 같다”고 김태주의 진료에 신뢰를 보였다. 이어 김태주는 “이모님, 제 동생도 이 병원에서 일해요”라며 동생 김건우(이유진 분)를 언급했고 장현정은 “이야기 들었다. 나 태주씨 동생 예과 1학년 때 본 적 있다. 나 시간강사 할 때. 그 때는 재미있는 학생이었는데 이제 멋진 의사선생님이 됐더라”고 과거 인연을 털어놨다.
김태주는 동생 김건우와 시이모 장현정의 인연에 신기해하며 “환자에 진심인 애가 됐다. 불편한 데 있으면 제 동생 건우도 편하게 찾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장현정과 김건우는 하룻밤 동침까지 했지만 이상준(임주환 분) 김태주 상견례 장소 앞에서 서로가 사돈이란 사실을 알고 관계를 정리한 상황. 하지만 장현정 언니이자 김태주 시모 장세란(장미희 분)이 태몽을 꾸며 임신을 암시해 더 복잡한 관계변화를 예고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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