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캐나다서 영어 때문에 고생 많이 해 공부하고 있어” (체크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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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캐나다에 다녀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캐나다 체크인'을 시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보러 가는 길에 '서울 체크인' 제작진에게 연락을 취해 촬영을 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며 '캐나다 체크인' 성사 과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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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캐나다에 다녀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캐나다 체크인’을 시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보러 가는 길에 ‘서울 체크인’ 제작진에게 연락을 취해 촬영을 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며 ‘캐나다 체크인’ 성사 과정을 말했다. 방송이 될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최소한의 촬영이 진행됐다고. 이효리는 지인 한 명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어 이효리는 “영어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공부를 좀 해야 할 것 같다. 나 요즘에 너튜브로 영어공부 하는 것 알지?”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안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진짜 캐나다 갔다 와서 절실하게 느꼈다”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개들의 새로운 주인들을 만나 통역 없이 영어로 수월하게 의사소통을 했다. 이효리는 영어로 먼저 말을 걸고 서툰 영어라도 집중해 대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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