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영하 21도' 충북 한파 절정…1~5㎝ 눈 예상

조성현 기자 2022. 12. 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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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일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중·남부지역 예상 적설량은 1~5㎝다.

북부지역의 경우 0.1㎝ 안팎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남부 5㎜, 북부 0.1㎜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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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일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중·남부지역 예상 적설량은 1~5㎝다. 북부지역의 경우 0.1㎝ 안팎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남부 5㎜, 북부 0.1㎜ 안팎이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음성 영하 21도, 괴산 영하 19도, 제천 영하 18도, 진천·증평·보은 영하 17도, 충주·영동 영하 15도, 단양·옥천 영하 14도, 추풍령 영하 13도, 청주 영하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7~영하 4도로 전날(영하 3.9~영하 1.2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와 빙판길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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