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이이경, 떨어져 있어도 죽이 척척 “토요 남친”(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1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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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이이경이 비즈니스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4회에서는 미션에 대한 이렇다 할 정보 없이 무작정 택시에 타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시각 이런 이미주의 마음을 알았는지 이이경은 "우리 MJ(미주) 기다려. 너의 썰스데이 보이프렌드(토요남친) 간다"는 닭살 멘트로 비즈니스 러브라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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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미주, 이이경이 비즈니스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4회에서는 미션에 대한 이렇다 할 정보 없이 무작정 택시에 타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 장소만 공지받고 노들섬으로 향하면서 미션에 대한 각자의 추리를 했다.

박진주는 지난 아르바이트의 경험이 힘들었는지 "분명히 거기다(택시에) 쓴 돈 나오겠지. 알면서도 간다"고 토로했고, 하하는 "오늘 누구 이사하나? 진주가 이사할 때 됐다고 했다"며 이사 미션을 추리했다. 정준하는 "최근 달력이 나왔으니 다른 방식으로 배달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와중에 이미주는 외로움을 드러냈다. 그는 "갔는데 막 데이트 하고 소개팅 장소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곤 "곧 크리스마스지 않냐. 소개팅 시켜달라"고 제작진에게 청했다.

그시각 이런 이미주의 마음을 알았는지 이이경은 "우리 MJ(미주) 기다려. 너의 썰스데이 보이프렌드(토요남친) 간다"는 닭살 멘트로 비즈니스 러브라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방금 좀 멋있었다"며 자화자찬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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