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구본길 김정환과 슈트핏 비교 당해 삐져 버럭(배틀트립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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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구본길 김정환과 슈트핏으로 비교를 당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트립2' 9회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이 스위스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이날 김정환, 구본길은 인생숏을 찍기 위해 겜미패스로 향하면서 슈트로 환복했다.

때마침 슈트를 입고 스튜디오에 있던 유세윤, 송진우는 비교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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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세윤이 구본길 김정환과 슈트핏으로 비교를 당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트립2' 9회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이 스위스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이날 김정환, 구본길은 인생숏을 찍기 위해 겜미패스로 향하면서 슈트로 환복했다. 이에 MC들은 "톰하디!"라며 환호했는데.

때마침 슈트를 입고 스튜디오에 있던 유세윤, 송진우는 비교에 시달렸다. 분명 똑같은 슈트인데 멋진 포즈를 취해도 영 다른 그림이었던 것.

이미주는 "뭐야, 내가 생각한 건 이거라고"라면서 VCR을 가리켰고 허경환은 "우리 놀리려고 준비한 거 아니냐"며 자신의 편 유세윤, 송진우를 대신해 투덜거렸다.

이런 상황에 유세윤은 삐져서 "내가 '배틀트립2' 다신 나오나 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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