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퍼즐만 맞추다 분량 실종에 억울함 폭발 “난 이걸로 끝?”(놀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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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퍼즐만 맞추다가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한 채 분량 실종됐다.
이날 정준하는 미션 장소에 가장 늦게 도착했다가 다른 멤버들과는 다소 다른 힌트를 얻었다.
다른 멤버들이 사진 한 조각씩을 가지고 미션 장소를 발로 뛰며 찾게된 것과 달리, 그는 140 피스의 퍼즐을 받아 이를 맞추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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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준하가 퍼즐만 맞추다가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한 채 분량 실종됐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4회에서는 멤버들이 지난번 실패로 끝난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에 재도전했다.
이날 정준하는 미션 장소에 가장 늦게 도착했다가 다른 멤버들과는 다소 다른 힌트를 얻었다. 다른 멤버들이 사진 한 조각씩을 가지고 미션 장소를 발로 뛰며 찾게된 것과 달리, 그는 140 피스의 퍼즐을 받아 이를 맞추게 된 것. 대신 이를 전부 맞추면 사진의 전체 힌트를 얻을 수 있어 사실상 "풀기만 하면 히어로"였다.
그럼에도 정준하는 구박데기였다.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이 시간 5분을 대가로 추가 힌트를 얻자 "그만 좀 쓰라고 하라. 준하 형이라도 쓰지 말라고 그러라. 이거 5분이 나중에 얼마나 귀하냐"고 엄포를 놓았다.
정준하는 이에 "좀 이따 나중에 고마워할 준비 하라 그러라. 나 지금 다 맞춰가고 있다"며 독기를 품었으나, 퍼즐로 좀처럼 답을 찾지 못했다. 그는 PD에게 "오늘 나 그냥 이거 하다 끝나는 거냐. 나는 그냥 이걸로 끝나는 거지?"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곧 그는 퍼즐 속 고척돔이라는 결정적 단서를 발견, "내가 이걸 찾아낼 줄 몰랐지?"라며 자신만만해 출발하려 했지만 멤버 중 한 명이 먼저 미션 장소를 찾았다는 PD의 공지를 들었다.
정준하는 "지금 이거 다 맞췄는데 차량을 획득하면 어떡하냐. 나한테 이거 왜 맞추라고 했냐"며 억울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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