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에게 그런 대우 받고 사냐” 이국주 돌직구(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2. 18. 0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가 제이쓴 식탁 사용을 주저했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국주가 홍현희 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들통의 수육을 끓이하는 이국주의 말에 "식탁 위에서 끓여도 되나? 이 식탁은 이쓴씨 꺼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홍현희는 바닥에 주저 앉아 "난 옛날 집처럼 바닥이 편하고 이쓴씨는 식탁에서 양식이 편하다. 나랑 스타일이 다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가 제이쓴 식탁 사용을 주저했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국주가 홍현희 집을 방문했다.

이날 홍현희는 시어머니 허락 하에 이국주와 자유부인의 일상을 즐겼다. 이국주는 들통을 들고 가 홍현희를 위한 수육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홍현희는 시끌벅적한 집안에 즐거워 하면서 "오늘 늦게까지 놀다가. 아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있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들통의 수육을 끓이하는 이국주의 말에 "식탁 위에서 끓여도 되나? 이 식탁은 이쓴씨 꺼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국주는 "언니 그런 대우 받고 살아? 언니 식탁도 못써?"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홍현희는 바닥에 주저 앉아 "난 옛날 집처럼 바닥이 편하고 이쓴씨는 식탁에서 양식이 편하다. 나랑 스타일이 다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