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러 가자' 적재, 바람둥이? 연애 고수?

이윤진 기자 2022. 12. 18. 0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적재가 노래 '별 보러 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중 '고백할 때 더 설레는 상황'이라는 주제로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전람회 '취중진담'을 두고 불꽃 튀는 토론을 펼쳤는데 멤버들은 "취중은 진심이 아니다, 다음날 기억 못 하는 건 최악이다", "너무 능수능란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별 보러 가자'의 주인공인 적재가 등판해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곡 탄생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런닝맨'. 2022.12. 17.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가수 적재가 노래 '별 보러 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비오와 적재 맞춤 '노래 가사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작부터 유재석은 가사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는데, 노래 가사의 숨겨진 의미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K-pop 일타 강사"로 활약하며 토론에 불을 지폈다.

그중 '고백할 때 더 설레는 상황'이라는 주제로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전람회 '취중진담'을 두고 불꽃 튀는 토론을 펼쳤는데 멤버들은 "취중은 진심이 아니다, 다음날 기억 못 하는 건 최악이다", "너무 능수능란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별 보러 가자'의 주인공인 적재가 등판해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곡 탄생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가사에 약간 허세가 있다", "순수하지 못하다. 바람둥이 같아", "연애 고수다"라며 맹비난을 쏟아냈고, 송지효는 "됐어! 별 안 봐!"라며 폭탄 발언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더 오래갈 것 같은 커플은' 등의 주제로 연애와 노래를 콜라보한 이색 토론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