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러 가자' 적재, 바람둥이? 연애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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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가 노래 '별 보러 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중 '고백할 때 더 설레는 상황'이라는 주제로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전람회 '취중진담'을 두고 불꽃 튀는 토론을 펼쳤는데 멤버들은 "취중은 진심이 아니다, 다음날 기억 못 하는 건 최악이다", "너무 능수능란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별 보러 가자'의 주인공인 적재가 등판해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곡 탄생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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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가수 적재가 노래 '별 보러 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비오와 적재 맞춤 '노래 가사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작부터 유재석은 가사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는데, 노래 가사의 숨겨진 의미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K-pop 일타 강사"로 활약하며 토론에 불을 지폈다.
그중 '고백할 때 더 설레는 상황'이라는 주제로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전람회 '취중진담'을 두고 불꽃 튀는 토론을 펼쳤는데 멤버들은 "취중은 진심이 아니다, 다음날 기억 못 하는 건 최악이다", "너무 능수능란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별 보러 가자'의 주인공인 적재가 등판해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곡 탄생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가사에 약간 허세가 있다", "순수하지 못하다. 바람둥이 같아", "연애 고수다"라며 맹비난을 쏟아냈고, 송지효는 "됐어! 별 안 봐!"라며 폭탄 발언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더 오래갈 것 같은 커플은' 등의 주제로 연애와 노래를 콜라보한 이색 토론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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