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최우수상 "♥김지민 덕에 매일 크리스마스" [2022 SBS 연예대상]

김보영 2022. 12. 1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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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2022 SBS 연예대상' 아들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준호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 토크,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미운우리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중인 김준호는 이날 '2022 SBS 아들, 딸상'에 이어 최우수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최우수상은 김준호와 함께 SBS의 딸상을 수상한 이현이의 영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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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김준호가 ‘2022 SBS 연예대상’ 아들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준호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 토크,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미운우리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중인 김준호는 이날 ‘2022 SBS 아들, 딸상’에 이어 최우수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김준호는 소속사 식구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관계자,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저는 지민이 덕분에 매일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최우수상은 김준호와 함께 SBS의 딸상을 수상한 이현이의 영광으로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은 탁재훈, 장도연, 이현이의 진행으로 열렸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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