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최우수상에 울컥 “1년이 큰 챌린지” 남편도 눈물 [2022 SBS 연예대상]

이민지 2022. 12. 18. 0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이 부부가 눈물을 보였다.

12월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이현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현이는 "너무 예상을 못했다. SBS의 딸 상, 장녀가 된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울컥했다.

이현이는 "엄마를 자주 보지 못해도 TV로 엄마 보며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감사하다. 도움 주시는 양가 부모님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현이 부부가 눈물을 보였다.

12월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이현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현이는 "너무 예상을 못했다. SBS의 딸 상, 장녀가 된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울컥했다.

이어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DNA싱어', '판타스틱 패밀리', '꼬꼬무'까지 많은 프로그램 하면서 친정같이 느껴졌다. 함께 했던 모든 제작진께 따로 연락드리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도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고 서포트 해주는 남편에게 고맙다. 두 아이 엄마인데 아이들 키우면서 활동 많이 하기가 쉽지 않더라. 1년이 나에게 큰 챌린지였다. 그 모든 일을 걱정하지 말고 나가서 열심히 하고 오라고 응원해준 남편 홍성기씨께 감사하다"라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남편 홍성기 씨 역시 눈물을 보였다.

이현이는 "엄마를 자주 보지 못해도 TV로 엄마 보며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감사하다. 도움 주시는 양가 부모님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진='2022 SBS 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