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이상민, '명예사원상' 수상…"최선을 다 해서 SBS 위해 헌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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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명예사원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는 지난해 명예사원상 수상자인 지석진이 올해의 명예사원상을 시상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은 "진짜 SBS 사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명예사원으로서 2023년 최선을 다 해서 SBS를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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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민이 명예사원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는 지난해 명예사원상 수상자인 지석진이 올해의 명예사원상을 시상했다.
이날 지석진은 SBS 사원증을 목에 걸고 무대에 올랐다. 이어 그는 "지난해 명예사원상을 받을 때 이경규 형님이 이 상은 SBS 나가라는 상이라고 했는데 아직 잘 붙어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에 이어 올해의 명예사원상을 받은 이는 이상민. 이상민의 이름이 호명되자 이상민과 함께 대상 후보인 탁재훈과 지석진이 크게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가까운 분 중 서장훈 씨가 이 상을 받고 1년 동안 투덜거렸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는 "서장훈, 지석진 씨까지 사실 앞에서 받은 분들이 대단해서 이 상이 웃을 상은 아니다"라며 "SBS 사장님께서 직원들을 얼마나 사랑하냐. 사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은 "진짜 SBS 사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명예사원으로서 2023년 최선을 다 해서 SBS를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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