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상 스무개? 19번째를 받아야 채울 수 있다” [2022 SBS 연예대상]

이민지 2022. 12. 18. 0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대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월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후보 유재석 인터뷰가 진행됐다.

"대상 스무개 채울 마음이 있냐"는 장도연 질문에 유재석은 "20개를 채운다는 그런 마음 전에 19개를 받아야 채울 수 있다. 19번째 대상을 받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이미 커플상을 종국이와 받았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대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월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후보 유재석 인터뷰가 진행됐다.

"대상 스무개 채울 마음이 있냐"는 장도연 질문에 유재석은 "20개를 채운다는 그런 마음 전에 19개를 받아야 채울 수 있다. 19번째 대상을 받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이미 커플상을 종국이와 받았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경규 형님이 예전에 시상식에서 그럼 랑르 했다. 큰 상을 받으러 가기 전 잔가지는 쳐내야 한다. 물론 커플상도 귀하지만 형님의 그 이야기가 불현듯 크게 다가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시면 곁가지의, 감사한 상을 안 받은 분이 두 분이다"며 지석진, 탁재훈을 언급했다. 이어 "동엽이 형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두 형님 분위기가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2022 SBS 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