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 홍현희, ♥제이쓴 질투할라···이국주 매니저에 "늦게까지 놀다가!"('전참시')[Oh!쎈 리뷰]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시어머니 찬스로 자유부인이 된 홍현희가 짜릿한 즐거움을 전했다.

17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를 위해 직접 음식 재료를 사들고 간 이국주가 등장했다. 이국주는 출산 후 몸조리 중인 홍현희를 찾아갔다.

임신 당시 홍현희는 그토록 좋아하는 해산물, 그것도 날 것은 전혀 입에 대지도 못했고 또한 음주는 당연히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홍현희는 이국주가 찾아왔다는 자체부터 기뻐했으며, 이국주가 사온 보쌈 재료, 해산물 횟감을 보며 신이 나서 방방 뛰었다.

이어 홍현희는 “아, 사람 사는 기분이 난다. 애기가 있으니까 집이 정말 조용했는데 정말! 어우!”라고 말하더니 “오늘 늦게까지 놀다가!”라면서 이국주며 상수리 매니저를 두드리며 신이 난 모습이 되었다. 물론 방 안쪽에는 아기를 돌보고 있는 제이쓴의 모친이 있어서 모두 "시어머니 덕에 자유 부인이 되었네"라고 말하는 등 이국주의 출산 후 자유로운 일상을 축하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