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기리보이, 김영대 실물에 감탄 "그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2. 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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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기리보이가 김영대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너 영대처럼 잘생긴 사람 봤어?"라는 물음에 기리보이 매니저는 "남자 배우를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었다. 다르긴 다르더라. 승마 연습 때 처음 봤잖아요. 그 때는 세팅도 안된 때였는데 엄청 잘생겼더라고요"라며 감탄했다.

기리보이 역시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봤다. 얼굴 완전 조그맣고 비율도 좋다"며 김영대의 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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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참시' 기리보이가 김영대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권율, 래퍼 기리보이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MBC 드라마 '금혼령'에 캐스팅 된 기리보이는 촬영장으로 이동하며 매니저에게 '금혼령'의 주인공인 김영대를 언급했다. "너 영대처럼 잘생긴 사람 봤어?"라는 물음에 기리보이 매니저는 "남자 배우를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었다. 다르긴 다르더라. 승마 연습 때 처음 봤잖아요. 그 때는 세팅도 안된 때였는데 엄청 잘생겼더라고요"라며 감탄했다.

이에 홍현희는 "배우분들은 얼굴이 다르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리보이 역시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봤다. 얼굴 완전 조그맣고 비율도 좋다"며 김영대의 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제 스케줄 없었는데 PT랑 경락 받았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PT는 했다. 경락은 받아야한다. 경락 갈 때마다 설렌다. 혈액순환이 되면서 살짝 안 붓는 느낌이다"라며 작품에 임하기 위해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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