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박용택 감독대행, 첫 경기부터 파격 라인업... 이승엽 색깔 다 지웠다

이혜미 2022. 12.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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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의 감독 대행으로 나선 박용택이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부산고등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시작부터 선발 라인업을 짜고자 고심에 빠진 박용택은 충격과 공포의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을 경악케 했다고.

과연 이승엽 전 감독의 색을 지운 박용택 감독 대행의 라인업을 무얼지, 그 결과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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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 몬스터즈의 감독 대행으로 나선 박용택이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부산고등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이승엽 감독이 두산 베어스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감독 부재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박용택이 감독 대행으로 발탁됐다.

시작부터 선발 라인업을 짜고자 고심에 빠진 박용택은 충격과 공포의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을 경악케 했다고.

이에 정근우가 “왜 사람을 그렇게까지 하나”라고 항의했다면 유희관은 “기껏 다 준비해놨는데”라며 속상해했다는 후문.

과연 이승엽 전 감독의 색을 지운 박용택 감독 대행의 라인업을 무얼지, 그 결과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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