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서 화물차·버스 등 3대 추돌‥버스기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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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 반쯤, 충남 공주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탄천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와 버스 등 차량 세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버스 운전기사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승객 2명과 화물차 기사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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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 반쯤, 충남 공주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탄천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와 버스 등 차량 세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버스 운전기사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승객 2명과 화물차 기사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해 있던 25톤 화물차를 또 다른 화물차가 들이받은 뒤, 달려오던 버스가 도로에 떨어져 있던 컨테이너를 재차 들이받아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715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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