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마스터 하트 13개→15개로 늘어, ‘미스터트롯2’ 상향평준화”

이하나 2022. 12. 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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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미스터트롯2' 참가자들의 실력이 샹향평준화 됐다고 전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에서는 김성주가 '미스터트롯2'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미스트롯1'부터 '미스터트롯2'까지 쭉 도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김성주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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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성주가 ‘미스터트롯2’ 참가자들의 실력이 샹향평준화 됐다고 전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에서는 김성주가 ‘미스터트롯2’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미스트롯1’부터 ‘미스터트롯2’까지 쭉 도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김성주다”라고 인사했다.

‘미스터트롯’은 2019년 시즌 1 방송 후 약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성주는 “지난 시즌에는 마스터가 13명이었는데 이번에는 15명으로 두 분이 늘어났다. 올하트 받는 게 조금 더 어려워졌다. 15개의 하트지만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두 사람이 하트 하나를 누른다. 두 사람은 둘 다 좋아야 하트를 누른다. 실질적으로는 16명의 하트를 받아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김성주는 “근데 아주 이상한 현상이 생긴다. 15팀이 하트를 누르는데도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가 돼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올하트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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