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캐나다 여행가며 개 해외입양 이동봉사 선행 ‘훈훈’ (체크인)

유경상 2022. 12. 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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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캐나다로 향하며 이동봉사 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시작했다.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러 갈 여행을 준비하며 비행기 표까지 끊은 상황에서 제작진에게 먼저 촬영을 원하는지 연락했다.

이효리 역시 캐나다에 가는 길에도 개를 데리고 이동봉사를 하며 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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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캐나다로 향하며 이동봉사 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서울 체크인’ 제작진과 3개월 만에 만나 ‘캐나다 체크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러 갈 여행을 준비하며 비행기 표까지 끊은 상황에서 제작진에게 먼저 촬영을 원하는지 연락했다.

이효리는 “3, 4년 동안 강아지를 돌보면서 국내입양이 어려우면 캐나다로 보냈다. 20마리 정도 보냈다”며 제주도에서 요가를 가르치는 걸 잠시 쉬게 되며 캐나다에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러 가는 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개를 비행기에 태워 보내면 몇 백만 원인데 여행가는 사람들이 데리고 가면 몇 십만 원이면 갈 수 있다고 이동봉사를 설명했다. 이효리 역시 캐나다에 가는 길에도 개를 데리고 이동봉사를 하며 선행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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