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배우 홍시영 “기죽지 마” 회사에서 자동차도 업그레이드(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기리보이가 배우 홍시영으로의 활동을 공개했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래퍼 기리보이가 출연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과거 탔던 자동차와 다른 자동차를 타고 나와 눈길을 잡았다.

기리보이의 매니저 고준혁은 "배우 홍시영 매니저 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면서 "드라마 시작하니 회사에서 기죽지 말라고 좋은 차를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과거 7인승 승합차에서 9인승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것.

뿐만 아니라 자동차 안 분위기도 도란도란 대화하던 분위기에서 대본 연습 분위기로, 허전하던 차 내부는 아이스커피 기본, 과자까지 세팅된 모습으로 바뀌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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