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 방송 출연, 대상 아니라 더 큰 그림” [2022 SBS 연예대상]

이민지 2022. 12. 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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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큰 그림을 그린다고 밝혔다.

12월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탁재훈이 대상 후보 인터뷰에 나섰다.

이현이는 "'미운 우리 새끼'에 아버님을 출연시킨건 대상을 노린 계획적인 일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대상을 받기 위해 아버님을 출연시킨게 아니라 아들로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내 목표는 대상이 아니다. 이상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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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탁재훈이 큰 그림을 그린다고 밝혔다.

12월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탁재훈이 대상 후보 인터뷰에 나섰다.

이현이는 "'미운 우리 새끼'에 아버님을 출연시킨건 대상을 노린 계획적인 일이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우리끼리 그런 말을 하는데 타이밍이 맞았을 뿐이다. 내 생각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상을 받기 위해 아버님을 출연시킨게 아니라 아들로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내 목표는 대상이 아니다. 이상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사진='2022 SBS 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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