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미스터트롯2’ 마스터 합류 “심사만으로 몸살감기, 세트에 압도 당해”

이하나 2022. 12. 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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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가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에서는 김연자가 마스터 심사 고충을 전했다.

김연자는 '미스터트롯2'의 새로운 마스터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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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연자가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에서는 김연자가 마스터 심사 고충을 전했다.

김연자는 ‘미스터트롯2’의 새로운 마스터로 합류했다. 김연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미스터트롯’ 시즌 2가 시작했다. 영광스럽게 김연자가 마스터로 뽑혔다”라고 인사했다.

마스터 합류 제안받았을 때 기분을 묻자 김연자는 “‘미스터트롯2’ 마스터가 돼서 너무 좋다. 노래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걸 제 눈앞에서 보고 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한 역할 하고 있다. 그거 놓치지 마시고 꼭 보시길 바란다”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이어 “솔직히 얘기해서 너무 머리가 아팠다. 마스터 심사만으로 몸살감기를 앓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해주셨다”라며 “스튜디오도 너무 스펙터클하다. 세트 무대 장치만 보고 압도 당했다”라고 귀띔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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