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김구라 버럭 화내고 대상후보 빠져, 부럽다” [2022 SBS 연예대상]

이민지 2022. 12. 17.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엽이 김구라를 부러워했다.

신동엽은 "내가 대상 받을 자격이 있는 상태에서는 안 그런데 대상 후보로 올랐다는게 쑥스러울 땐 계속 회식 생각을 한다. 장소도 벌써 잡았다. 팬데믹 때 몇년간 못했는데 오랜만에 하는거라 한껏 기대하고 있다. 회식주의자로서 매번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동엽이 김구라를 부러워했다.

12월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신동엽이 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내가 대상 받을 자격이 있는 상태에서는 안 그런데 대상 후보로 올랐다는게 쑥스러울 땐 계속 회식 생각을 한다. 장소도 벌써 잡았다. 팬데믹 때 몇년간 못했는데 오랜만에 하는거라 한껏 기대하고 있다. 회식주의자로서 매번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따라 김구라가 부럽다. 김구라가 버럭 화냈더니 대상 후보에서 빠지더라.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지만 대상 후보에는 다른 분들이 올라가는데 마땅하다 싶어서 쑥스러운데 화를 확 내서 후보에서 빠지는 기쁜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2022 SBS 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