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유기견 입양 보내는 임보자 보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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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임시 보호자의 눈물을 보고 함께 울었다.
이번 이동 봉사에는 이효리가 직접 봉사하며 돌보던 아이들 뿐만 아니라 임시 보호자들이 데리고 있던 아이들도 함께 데리고 갔다.
이효리는 지난 3월 임시 보호 중이던 강아지 토미를 캐나다로 보낼 때 이곳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효리는 임시 보호자의 마음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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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이동 봉사를 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이번 이동 봉사에는 이효리가 직접 봉사하며 돌보던 아이들 뿐만 아니라 임시 보호자들이 데리고 있던 아이들도 함께 데리고 갔다.
이효리는 입양견 검역 이후 체크인 카운터 수속을 마쳤다. 이효리는 입양견을 떠나보내는 공항의 마지막 장소에 대해 ‘통곡의 기둥’이라고 불렀다.
이효리는 지난 3월 임시 보호 중이던 강아지 토미를 캐나다로 보낼 때 이곳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임시 보호하던 강아지 피트를 보내는 임시 보호자가 눈물을 흘렸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효리는 임시 보호자의 마음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효리는 “내가 입양하지 못하는 미안함,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서운함, 애들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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