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캐나다 체크인’ 예고편 보고 ♥이상순도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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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캐나다 체크인' 예고편을 보고 울었다고 말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캐나다 체크인' 촬영 과정을 말했다.
이어 이상순이 "많이 보냈지? 얼마나 보냈지?"라고 묻자 이효리는 "20마리, 30마리 되려나?"라며 "난 이 예고편을 몇 번 돌려봤나 모른다. 오빠도 울었잖아"라고 '캐나다 체크인' 예고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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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캐나다 체크인’ 예고편을 보고 울었다고 말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캐나다 체크인’ 촬영 과정을 말했다.
‘캐나다 체크인’은 이효리가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긴 방송. 이상순이 “그런데 왜 하필이면 캐나다냐”고 묻자 이효리는 “잘 지낸다고 사진을 보내준다. 애들 뛰어노는 것, 강가에 있는 것. 그래서 나한테는 캐나다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순이 “많이 보냈지? 얼마나 보냈지?”라고 묻자 이효리는 “20마리, 30마리 되려나?”라며 “난 이 예고편을 몇 번 돌려봤나 모른다. 오빠도 울었잖아”라고 ‘캐나다 체크인’ 예고편을 언급했다.
이상순은 “눈물 나는 포인트가 있더라”고 눈물을 인정하며 “나와 애들 내팽개치고 2주 동안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봐야겠다. 얼마나 즐거운 표정인지 봐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효리는 “집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기 위해서 가는 게 여행이다”고 주장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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