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망주 영입 가능성 열렸다…“연봉 95억 재계약? 합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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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 영입 후보로 거론되는 유수파 무코코(18)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아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무코코의 대리인 패트릭 윌리엄스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계약 연장에 대해 합의한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복수의 매체는 도르트문트가 내년 6월 무코코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봉 600만 파운드(약 95억 원)에 재계약을 시도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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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빅클럽 영입 후보로 거론되는 유수파 무코코(18)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아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무코코의 대리인 패트릭 윌리엄스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계약 연장에 대해 합의한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무코코는 전 세계 빅클럽이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년부터 도르트문트 1군으로 활약하며 전 세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성장세는 가파르다. 올시즌 도르트문트에서만 6골 6도움을 올렸다. 꾸준한 활약 덕분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독일 대표팀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도르트문트는 발 빠르게 집안 단속에 나섰다. 복수의 매체는 도르트문트가 내년 6월 무코코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봉 600만 파운드(약 95억 원)에 재계약을 시도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사실이 아니었다. 윌리엄스는 “무코코는 그렇게 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 최근 나돌고 있는 소문들은 정확하지 않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무코코는 현재 전세계 정상급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자유 계약 신분이 되고 독일 대표팀의 미래가 된다면 관심은 더욱 커질 것이다”라며 이적설을 부추겼다.
현재 무코코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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