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X양세형 팔짱에 정색→김지민 “입꼬리 올려”[2022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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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김준호 조련에 나섰다.
양세형, 김지민이 다정하게 웃으며 등장하자 김지민 연인 김준호는 정색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지민과 떨어진 양세형은 "이 자리가 불쾌하다. 무섭다. 김준호씨가 우리 콩트를 진짜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지민씨 덕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라며 "김준호가 김지민 부른 횟수가 174회나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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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 조련에 나섰다.
12월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양세형 김지민이 올해의 팀워크상 시상자로 나섰다.
양세형, 김지민이 다정하게 웃으며 등장하자 김지민 연인 김준호는 정색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지민과 떨어진 양세형은 "이 자리가 불쾌하다. 무섭다. 김준호씨가 우리 콩트를 진짜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착한 눈. 입꼬리 올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미소를 지었다. 김지민은 "좋아좋아. 요즘 반려견 세마리를 키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지민씨 덕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라며 "김준호가 김지민 부른 횟수가 174회나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좀 소름 돋았다. 이 정도만 나 출연료 줘라"라고 말했다.
(사진='2022 SBS 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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