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모드리치vs지예시…크로아티아-모로코, 3·4위전도 핵심 출전

박건도 기자 2022. 12. 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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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두 팀 모두 최정예 선수들을 꺼내 들었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18일 오전 0시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3·4위전에서 맞붙는다.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핵심 선수를 대거 불러들였다.

크로아티아 중원에는 마테오 코바치치(첼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로브로 마예르가 포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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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의 모로코전 선발 라인업.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공식
▲ 크로아티아에 맞서는 모로코의 선발 명단. ⓒ모로코 축구협회 공식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두 팀 모두 최정예 선수들을 꺼내 들었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18일 오전 0시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3·4위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핵심 선수를 대거 불러들였다.

크로아티아 중원에는 마테오 코바치치(첼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로브로 마예르가 포진한다. 월드컵 스타 수문장 도미니크 리바코비치(디나모 자그레브)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이반 페리시치(토트넘 홋스퍼), 요수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 요시프 슈탈로,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포백을 맡는다.

K리그 출신 윙어 미슬라브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는 공격진 한 자리를 차지했다.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마르코 리바야와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모로코도 주축 선수를 모두 꺼냈다. 하킴 지예시(첼시)와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망)가 각각 공격과 수비의 핵심을 맡는다. 대회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떠오른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가 미드필더를 누빈다. 스타 수문장 야신 부누(세비야)가 골문을 지킨다. 이외데오 야히아 아티야트 알라, 자와드 엘 야믹, 아슈라프 다리, 압델하미드 사비리, 빌렐 엘카누스, 소피앙 부팔, 유세프 엔네시리가 선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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