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 게임펍과 '화령설화'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김동찬 기자 2022. 12. 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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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파이프는 게임펍과 서브컬쳐 수집형 RPG '화령설화(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는 "화령설화를 게임펍과 글로벌 퍼플리싱 계약을 통해 협업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유저분들에게 화령설화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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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스노우파이프는 게임펍과 서브컬쳐 수집형 RPG '화령설화(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화령설화는 영웅, 신화, 동화 등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그려낸 수집형 방치 RPG이다. 다양한 화령들을 수집해 레벨을 올리고, 파티 레이드와 PVP 전투를 통해 성취감을 얻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화령설화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3년 하반기 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는 "화령설화를 게임펍과 글로벌 퍼플리싱 계약을 통해 협업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유저분들에게 화령설화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령설화를 개발중인 스노우파이프는 2014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유명 IP를 활용한 '피구왕통키M',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 등을 출시한 개발사다. 전략 SLG 'Looters – Survivors' Battle'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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