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2022 SBS 연예대상서 '명예사원상' 받고 활짝

17일 오후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SBS에 헌신" 다짐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SBS 명예사원으로서 새해엔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

이상민이 '2022 SBS 연예대상' 명예사원상을 받았다.

17일 오후 서울 에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린 가운데 이상민은 명예사원상을 받고 활짝 웃었다.

이날 탁재훈, 장도연, 이현이가 MC를 맡은 시상식에서 이상민은 "웃을 일이 아니라 정말 SBS 사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명예사원상을 받은 지석진이 시상자로 나섰다. 지석진은 "이 상이 쏠쏠하다. 창사기념일인가에 쌀 20kg가 오고 SBS 사내 식당에서 중식, 석식을 먹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SBS는 연말 연예대상을 통해 매년 명예사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지석진이 두번째로 명예사원상을 받았고, 앞서 첫 번째 명예사원상은 서장훈이 받았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