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동갑 김종국 부러워, 47살인데 몸 유지”(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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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부러운 사람으로 김종국을 지목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근육질 몸매에 욕심이 생긴 홍성흔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성흔은 상대적으로 마른 코치를 지목했다.
홍성흔은 "내가 진짜 부러워하는 사람이 딱 한 명 있다. 김종국이 나랑 동갑인데 그렇게 몸 유지하고 웨이트 트레이닝 열심히 하는 걸 보니까 부럽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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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성흔이 부러운 사람으로 김종국을 지목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근육질 몸매에 욕심이 생긴 홍성흔의 모습이 그려졌다.
씨름 예능에 출연 중인 홍성흔은 씨름 연습장에서 조준호, 조준현 형제에게 무패행진 중이던 미키광수를 이길 수 있었던 기술을 전수했다.
그때 씨름 감독은 팀 선수들과 대결을 제안했다. 25살 어린 실업 1년 차 22살 선수와 대결을 펼친 홍성흔은 샅바를 잡자마자 “형 잠깐만”이라고 당황했다. 홍성흔은 먼저 몰아붙이며 공격했지만 손기술에 당해 패배했다. 선수는 “제가 힘으로 이길 줄 알았는데 힘은 90kg 선수랑 비슷한 것 같다”라면서도 “기술은 중학생 정도다”라고 자극했다. 홍성흔은 “너 되게 나이 들어 보여”라고 뒤끝을 보였다.
홍성흔은 상대적으로 마른 코치를 지목했다. 태백장사 4회 출신인 코치는 승리 후 “힘이나 체력이 현역 선수 못지않으시고 몸 자체가 은퇴한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다.
조준호, 조준현은 “졌지만 잘 싸웠다. 4개월 만에 현역처럼 근육 갑옷을 입었다. 이왕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한 김에 몸을 더 키워버려라. 보디 프로필 같은 걸 찍어라. 여기서 조금 더 하면 보디빌더처럼 될 것 같다”라고 바람을 잡았다.
홍성흔은 “내가 진짜 부러워하는 사람이 딱 한 명 있다. 김종국이 나랑 동갑인데 그렇게 몸 유지하고 웨이트 트레이닝 열심히 하는 걸 보니까 부럽더라”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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