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소셜스타상' 탔다 "사랑하고 존경"[2022 SBS 연예대상]

김노을 기자 2022. 12. 17.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2022 SBS 연예대상' 소셜스타상을 수상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탁재훈, 장도연, 이현이의 진행으로 '2022 S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소셜스타상의 영예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와 유현주에게 돌아갔다.

서하얀은 홀로 무대에 올라 "초대만으로 영광인 이 자리에서 사랑스러운 남편 덕분에 감히 이 상을 받게 됐다. 남편과 아이들을 대신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가수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2022 SBS 연예대상' 소셜스타상을 수상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탁재훈, 장도연, 이현이의 진행으로 '2022 S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소셜스타상의 영예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와 유현주에게 돌아갔다.

서하얀은 홀로 무대에 올라 "초대만으로 영광인 이 자리에서 사랑스러운 남편 덕분에 감히 이 상을 받게 됐다. 남편과 아이들을 대신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횡설수설 뭐라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동상이몽2'를 통해서 벅찬 사랑을 받은 한 해였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아이들을 열심히 키우겠다"고 말했다.

또 "강릉에서 이제 막 콘서트를 마쳤을 남편에게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임창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현주는 "프로그램 섭외가 왔을 때 부담되고 자신이 없기도 했다. 방송을 하며 좋은 분들을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혼자였으면 절대 못했을 텐데, 부족하고 어리숙한 저를 이끌어주는 이경규 프로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