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배성재 인기상…"월드컵보다 '골때녀' 위대해"
김유림 기자 2022. 12. 17. 22:15
방송인 배성재와 SBS '골 때리는 그녀들'팀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은 방송인 탁재훈,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이현이의 진행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인기상'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 주장단과 방송인 배성재가 수상했다. 배성재는 "중계를 오래 했지만 4년에 한번 열리는 월드컵보다 매주 우리 곁에 찾아오는 '골때녀'가 더 위대한 스포츠라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축구가 대단한 이유는 골목에서도 누구나 공하나 놓고 차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골때녀' 2023년에도 더 멋진 활약 이어지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제작진, 선수 감독여러분 감사하다"고 마무리 지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우림 질투하겠네"…김연아, 너무 다정한 것 아냐? - 머니S
- 며느리 팔아 470억원 벌었다… 선넘은 '구준엽♥서희원' 돈벌이 - 머니S
- "걸그룹 비주얼"… '똥별맘' 홍현희, ♥제이쓴이 또 반하겠어 - 머니S
-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 홍수현 근황, 40대 실화야? - 머니S
- "튼튼한 차 타세요" 조현아 차상태… 범퍼 박살났네 '헉' - 머니S
- 야망의 형수님… '재벌집' 박지현의 존재감 [김유림의 연예담] - 머니S
- "양쪽 힘줄 끊어졌다"… 오윤아, 킬힐 안 신는 이유 - 머니S
- 이승기 "후크가 보낸 '50억' 전액 기부… 돈 때문 아니다"[전문] - 머니S
- "지금은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이달의 소녀' 하슬 '의미심장' - 머니S
- 11년 모은 전 재산 사기… 김광규 "인생 리셋하고 싶더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