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극 ‘아가멤논’ 3·15센터서 내일까지 열려
배수영 2022. 12. 17. 22:12
[KBS 창원]한국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창원문화재단이 특별 기획한 탈춤극 '아가멤논'이 오늘(17일)과 내일 이틀에 걸쳐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천하제일탈공작소가 그리스의 비극 '오레스테스 3부작'을 탈춤으로 재해석한 '아가멤논'은 그리스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이야기가 탈춤꾼을 만나 오늘날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는 작품입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 필리핀 어학 연수 중 ‘아동 성추행’…“다들 나 몰라라에 분통”
- 아르헨 vs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 유럽과 남미 제대로 만났다
- 野 ‘尹 이태원 추모 행사 불참’ 비판…대통령실 “거듭 명복 빌어”
- 우크라에 또 대규모 공습…푸틴, 벨라루스 참전 논의?
- [경제대기권] ‘주 69시간 허용’ 저녁 없는 삶?
- 관광버스 승용차 추돌 뒤 넘어져…곳곳 빙판길 사고 잇따라
- 겨울 밤하늘 수놓은 부산 불꽃 축제…3년 만에 개최
- 석유 대신 옥수수·대장균으로 플라스틱 만든다
- [주말&문화] 잡스부터 히치콕까지…한쪽 눈만으로 포착한 ‘인생 사진’
- 결승 코 앞에 둔 프랑스…‘감기’ 바이러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