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고윤정, 이재욱 칼 만지고 기억 떠올라‥ 신력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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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이재욱의 칼을 만지고 기억이 떠올랐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3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부연(고윤정 분)은 장욱(이재욱 분)과 혼인하고 장욱의 집으로 갔다.
장욱과 진부연이 혼인했다는 말에 서율(황민현 분)은 "욱이가 그 아이를 잊고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줬다는 게 믿어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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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이재욱의 칼을 만지고 기억이 떠올랐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3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부연(고윤정 분)은 장욱(이재욱 분)과 혼인하고 장욱의 집으로 갔다.
장욱과 진부연이 혼인했다는 말에 서율(황민현 분)은 “욱이가 그 아이를 잊고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줬다는 게 믿어져?”라고 말했다. 박당구(유인수 분)는 “절대 안 되지, 말도 안 되지.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 뭐지?”라고 동조했다.
같은 시각 진부연은 장욱의 집에서 “장욱이 들고 다니는 칼이네? 예쁘다”며 칼을 만졌다. 진부연이 칼을 만지자 기억이 돌아왔다. 진부연은 “뭐지?”라며 당황했고 진요원의 등불이 켜졌다.
장욱이 “그거 네가 켠 거냐”고 묻자 진부연은 “나밖에 없었으니까 내가 했겠지?”라며 “방금 머릿속에 뭐가 떠올랐는데 그게 내 기억인가봐. 기억이 돌아오면 신력도 돌아온다는 말이 맞나보다”라고 답했다.
장욱은 다시 불을 켜보게 했고, 진부연이 성공하자 칭찬했다. 진부연은 “내가 갇혀만 있으니까 기억을 못 찾은 거다. 밖에 나오니까 기억이 돌아오는 거다”며 곧 기억이 돌아오리라 여겼다. (사진=tvN ‘환혼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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