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에게 이런 인간미가... 입술에 밥풀 묻히고 “늘 허기져”

이혜미 2022. 12. 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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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털털한 매력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늘 허기가 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입술에 밥풀을 묻힌 소탈한 모습으로 스크린 속 화려한 여배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여신 김혜수에게 이런 인간미가" "김혜수도 사람 맞다" 등의 반응을 나타낸 가운데 동료배우 한지민은 "격하게 끄덕끄덕"이라는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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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혜수가 털털한 매력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늘 허기가 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식사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수는 입술에 밥풀을 묻힌 소탈한 모습으로 스크린 속 화려한 여배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여신 김혜수에게 이런 인간미가” “김혜수도 사람 맞다” 등의 반응을 나타낸 가운데 동료배우 한지민은 “격하게 끄덕끄덕”이라는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김혜수는 tvN ‘슈룹’을 마무리 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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