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월드컵은 재앙' 히샬리송 6주 결장...손흥민 '안와 골절' 후유증, 케인은 '심리불안'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에게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치명적이 되고 있다.
풋볼런던은 17일(현지시간) 히샬리송의 햄스트링 부상 검진 결과 5~6주 결장이 불가피해졌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부상을 악화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에게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치명적이 되고 있다.
풋볼런던은 17일(현지시간) 히샬리송의 햄스트링 부상 검진 결과 5~6주 결장이 불가피해졌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출전을 강행, 84분을 뛰고 교첻됐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부상을 악화시켰다.
히샬리송 뿐 아니다.
해리 케인은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실축해 잉글랜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심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안와 골절 수술 후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 출전을 강행한 손흥민도 정상이 아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재개한다.
콘테 감독은 공격 라인 세 명이 모두 비정상인 상황에 대비, 연습 경기를 통해 이들을 대체할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4위 수성과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토트넘의 험난한 후반기가 예상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