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지속…전북도 “동파 없도록 수도 계량기 보온해야”

서윤덕 2022. 12. 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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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당분간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 가능성이 커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나 단독주택은 계량기 상자 안을 헌 옷으로 채우고, 바깥에 설치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야 합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3월까지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며, 동파가 발생하면 수도 계량기를 잠그고 지자체 수도사업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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