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강풍...비상 1단계 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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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부터 모레(19)까지 이어지는 대설과 강풍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대설과 강풍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오늘(17) 낮 12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 안전 안내와 함께, 간판 등 옥외 광고판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만큼, 해안가 월파와 항포구 어선 결박 등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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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부터 모레(19)까지 이어지는 대설과 강풍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대설과 강풍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오늘(17) 낮 12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 안전 안내와 함께, 간판 등 옥외 광고판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만큼, 해안가 월파와 항포구 어선 결박 등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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