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독감 동시 유행...'트윈데믹' 심화

제주방송 김동은 2022. 12. 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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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독감 환자와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에 크게 늘면서 트윈데믹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늘(17)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4명이고, 현재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게다가 지난주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역시 유행 기준의 12배 이상인 63.3명을 기록하는 등 전국 평균의 2배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개인 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적극적인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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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독감 환자와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에 크게 늘면서 트윈데믹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늘(17)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4명이고, 현재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게다가 지난주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역시 유행 기준의 12배 이상인 63.3명을 기록하는 등 전국 평균의 2배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개인 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적극적인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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