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등 여파 제주 아파트 ‘매수심리 위축’ 계속
강정훈 2022. 12. 17. 21:44
[KBS 제주]고금리 등의 여파로 제주지역 아파트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 12일 기준,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전주보다 1.5포인트 떨어진 73.9로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매수급지수란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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