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앞바다서 어선 좌초…승선원 8명 모두 구조
강정훈 2022. 12. 17. 21:44
[KBS 제주]오늘 새벽 1시 50분쯤 서귀포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37톤 급 근해연승 어선 A호가 좌초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신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승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고 방파제 밑단에 얹혀 있던 어선을 민간 선박을 이용해 서귀포항으로 옮겼고, 졸음운항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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