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세 아이 아빠 최민환 부럽냐고? 결혼 아직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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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일찍 결혼한 최민환을 보면서 느낀 감정을 밝혔다.
이홍기 이재진과 같은 멤버인 최민환은 벌써 세 아이의 아버지다.
이홍기는 "사실 최민환을 보면서 아직 결혼은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며 "육아도 너무 힘들고 자기 시간도 너무 없다. 최근에 일본 투어를 다녀왔는데, 애가 공항에서 눈은 슬픈데 입은 웃고 있는 그런 얼굴이더라. 가족들이 걱정은 되는데, 우리한테 '너무 행복하다. 많이 잘 수 있고 술도 맘껏 먹을 수 있고, 자유가 생겼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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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홍기가 일찍 결혼한 최민환을 보면서 느낀 감정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이 출연했다.
이홍기 이재진과 같은 멤버인 최민환은 벌써 세 아이의 아버지다. 김희철은 부럽지 않냐고 물었다. 이홍기는 "사실 최민환을 보면서 아직 결혼은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며 "육아도 너무 힘들고 자기 시간도 너무 없다. 최근에 일본 투어를 다녀왔는데, 애가 공항에서 눈은 슬픈데 입은 웃고 있는 그런 얼굴이더라. 가족들이 걱정은 되는데, 우리한테 '너무 행복하다. 많이 잘 수 있고 술도 맘껏 먹을 수 있고, 자유가 생겼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수근은 "이홍기도 사실 연애는 안 쉬지 않냐"고 짓궂게 물었다. 강호동도 거들었다. 이홍기는 난감해했다. 이때 김희철이 타깃을 바꿔 강호동을 공격했다. 김희철은 "신동엽한테 들었다. 강호동이 너무 매너가 좋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늘 어깨에 안고 다녔다더라"며 루머를 퍼트렸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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